고양이 다이어트 사료
고양이사료제품리뷰
제목 : 뚱냥이 고양이 다이어트 사료 추천
언제나 사랑스러운 반려 고양이.
뚱냥이 일지라도 특유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은 감추어 지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사랑하는 반려묘입니다만,
건강을 위해서는 체중 조절이 필요하기에 오늘은 뚱냥이를 위한 고양이다이어트사료 추천하는 시간을 준비해봤습니다.
사실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운동이나 산책이 거의 어렵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면 식단에 의지하는 경우가 큰데요.
보호자가 다이어트를 하기 전 체계적인 식단과 일정을 준비를 하지 않게 되면 그 다이어트 기간은 오롯이 소중한 반려묘의 스트레스가 됩니다.
때문에 진정으로 반려묘 위한다면 꼭 고양이 상식과 건강 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숙지하고 체계적인 다이어트 계획을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1
먼저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언급하자면 고양이의 경우 노령묘에 들어서면서 과체중일때 겪는 관절 하중이 사람의 10배 달한다 합니다.
평소에는 뼈가 없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유연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노화가 될 수록 관절이 굳고 약해지기 때문에 과체중인 경우 더욱 무리가 갈수밖에 없죠.
또한 비만읜 만병의 근원이기도 하기에 사람처럼 비만이 오는 경우 관절 외에도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일반 체중의 고양이에 비해 심장병, 당뇨병, 호흡기 질병이나 관절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수명에도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품종별로 차이가 있지만 평균 2년정도의 수명이 단축된다고 하는데, 이는 사람으로 따졌을 경우 거의 10년에 해당하는 기간입니다.
소중한 반려동물과 오래도록 건강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평소의 건강관리와 식단관리도 중요하지만,
고양이 다이어트에도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시작을 해야 한다는 점 강조하고 싶습니다.
2
고양이 비만의 어려운점은 관련 연구가 현저히 적고, 고양이 특성상 움직임이 많지 않아 비만이 되기 쉬운 환경이란 부분입니다.
주로 먹이는 건사료의 주 성분이 탄수화물인데, 탄수화물은 비만을 부르는 가장 큰 원인이 되죠.
또한 대부분의 반려묘는 집 안에서 머물게되고 집안에서도 움직이는 공간은 제한되어 있어서 실상 하루 동안 움직이는 운동략은 극히 미비합니다.
보호자가 낚시대나 끈으로 놀이를 하는것도 한계가 있기에 대부분은 식이요법을 통해 고양이 다이어트에 도전을 합니다.
하지만 식이요법을 시작한다 하더라도 초기에는 다이어트 효과가 미비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안쓰러운 마음에 약해지기도 하고 귀여운 애고에 간식을 주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일관되지 않은 태도는 되려 반려묘에게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를 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경우는 식탐까지 불러와 더욱 과체중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올바른 체중감량을 도전하기 전 고양이 건강 정보에 대한 상식은 필수입니다.
3
그럼 비만의 원인과 비만이 왜 위험한지를 알게 되었으니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봐야겠죠.
사람도 고양이도 체중조절을 하며 가장 중요한건 역시 식단조절입니다.
칼로리가 높은 간식은 되도록 피하고 하루동안 먹는 사료와 필요한 칼로리를 계산하여 딱 정량 만큼을 급여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고양이 다이어트 사료를 활용한다면 좀 더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무조건 다이어트사료를 고집하기 보다는 기존의 사료와 혼용해 가며 조금씩 그 양을 조절해 가는게 중요합니다.
극단적으로 급여량을 늘리고 사료를 바꾸게 되면 반려묘에게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으면서 식탐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4
고양이 다이어트는 짧은 시간 내에 해결을 보려 하기 보다는 긴 시간을 잡고 체계적으로 고친다 생각을 해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 체중 감량을 하는 만큼 무리한 스케줄로 건강을 헤칠 수도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두어야 겠죠.
그리고 감량을 하는 동안에는 꾸준한 병원 검진을 통해 고양이의 영양 상태를 확인하고 체크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5
이런 부분을 숙지했다면 본격적인 식이요법을 위해서 고를 수 있는 다이어트 사료 몇가지를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동물 병원의 처방으로 급여 가능한 닥터힐메딕스가 있는데요.
다이어트 용으로도 사용이 되지만 식이민감성 처방식으로도 사용되는 사료입니다.
염증성 위장관 질환이나 소화흡수장애, 만성 설사를 하는 경우에도 사용되고, 식이성 역반응이 있을 때도 처방받는 사료가 바로 이 제품입니다.
급여 전 처방이 필요한 만큼 영양 균형이 안정적으로 만들어진 처방식 사료이기에 안전하다는 점이 큰 장점.
장기간 급여를 하더라도 영양학적 벨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고양이 다이어트식 사료라 생각이 됩니다.
6
두번째 주천하는 제품은 프로네이처 제품으로 반려묘의 건강상태나 연령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의 종류가 7개나 되는 맞춤형 다이어트식 사료입니다.
시중에 나오는 다이어트 식단의 경우 성묘를 기준으로 하는 일이 많기에 노령묘나 새끼고양이의 경우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프로네이처 제품의 경우 반려동물의 상황에 따라서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걱정이 없습니다.
각 연령별, 성장발달단계별 조절이 가능하면서 다양한 맛 선택도 할 수 있어서 처음 식단 조절을 시작하시는 보호자 분들에게 인기있는 제품입니다.
그레인프리 제품으로는 전연령 가능한 노르디코와 메디테라네아가 있고 성묘용으로 오리&오렌지 버전이 있습니다.
일반제품으로는 성묘 기준으로 연어&현미 와 칠면조&크린베리 버전,
키튼용으로는 닭고기&고구마, 노묘용 흰살생선&쌀 버전이 있습니다.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주지만 건강식으로 설계되어 요로와 신장케어에도 도움을 준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7
이 외에도 다양한 다이어트식 사료가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시중에 나오는 제품들이 영양학적 설계를 마친 제품이겠지만, 까다로운 고양이에게는 다를 수도 있겠죠?
내 소중한 반려묘를 위한다면 개별 개채의 특성과 성향을 먼저 파악한 다음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대처를 한다면 집사도 고양이도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볼 수 있다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단기간 내로 감량을 하기 보다는 장기간 계획을 가지고 진행을 하며, 아무리 귀엽고 사랑스러울 지라도 건강을 생각해서 간식은 줄이고 정량 급여를 하는 보호자 분들의 단호함도 필요합니다.
사람이나 고양이나 마찬가지로 다이어트는 힘든 시간이겠지만 모쪼록 잘 건강한 식단 유지하셔서 반려묘와 집사분들의 건강하고도 행복한 라이프를 보낼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