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커피 리뷰
제목 : 스타벅스 리저브 음료 주문 리저브 추출방식 조합
길을 지나다 보면 심심치 않게 보이는 대형 커피프랜차이즈 스타벅스,
매 시즌 독특한 전략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대표 커피 브랜드 메이커인데요.
과거에는 비싸다는 식의 편견도 있었지만 요즘에 와서는 다양한 감성 카페와 분위가 카페들이 더욱 비싼 가격을 받으면서,
되려 이제는 스타벅스가 저렴한 비용에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멀티소셜공간으로 탈바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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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타벅스에서 야심차게 출발을 한 프리미엄원두매장 스타벅스리저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반 커피원두와는 차원이 다른 특화 음료를 제조 판매하는 이른바 프리미엄 매장이라는 차별화 전략으로 커피 마니아 층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커피 원두가 비슷하다 생각을 하지만 브렌드 카페별로 조금씩 맛이나 향에 차이가 있는 점을 떠올려 봤을 때 스타벅스가 소비자의 심리를 성공적으로 사로잡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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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는 특별한 원두로 내린 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적은 수량이기 때문에 전 매장이 아닌 리저브라는 특화매장을 통해서만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마저도 많은 양을 준비할 수 없어서 소량만을 판매하기에 특별한 커피를 원하시는 분들이 찾는다는 이 매장.
최상의 커피나 특별한 커피 원두를 리저브 매장에서 제공하고 있으면서 매번 똑같은 원두만 제공을 하는것이 아닌 주기적으로 메뉴가 추가되거나 리뉴얼이 된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급이라 하는 상위 3%의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만나지 못하는 독특한 맛과 향이 있는데요.
특히나 리저브 매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커피를 드립하는 방식이 아닌 원두 별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는 방식을 사용해 신선한 커피를 바로 내려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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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으로는 증기를 사용하는 커피 머신을 이용하는 방법 외에도 다양한 추출방법을 통해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리저브 매장입니다
스타벅스리저브 매장을 이용할때면 바리스타 분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원두 추출을 해드리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는데요.
커피라면 모두 커피머신으로만 추출을 하는줄 알았던 분들에게는 다소 당혹스러울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리저브매장에서는 원두만 특별한 것이 아니라 그 추출 방식까지 차별화를 더하고 있어서 더욱 유니크한 공간인데요.
매니아가 아닌 일반사람들은 알기 어려운 추출방식 정리를 해봤습니다.
클로버, 블랙 이글, POC, 사이폰, 케멕스, 리저브 콜드 브루 중에서 원하는 방식을 직접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데요.
같은 원두라 할지라도 추출 방식에 따라서 다른 맛과 향이 나타나기 때문에 추출 방식 또한 알아두고 있다면 최고급 커피를 즐기는 색다른 재미가 더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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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추출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클로버는 스타벅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추출 기구입니다.
필터와 진공 압착 방식을 사용하는데 덕분에 진하면서도 깔끔하고 풍부한 아로마가 느껴지는 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
블랙이글의 경우 110년의 전통을 가지는 가장 기본적인 커피 추출 기구입니다.
일반 머신이 아닌 최상급 에스프레소머신이기 때문에 리저브 원두의 고유의 맛을 가장 잘 살려 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푸어오버 핸드드립은 필터를 통해 바리스타가 직접 내리는 커피 중 하나입니다.
부드럽고 깨끗하지만 은은한 향과 매력이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연의 향을 가장 잘 끌어내는 전통적인 커피 추출 방식 중 하나이면서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기다리는 동안 커피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추출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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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폰은 커피의 향과 맛에 보는 재미까지 더하는 새로운 추출 방법입니다.
과학실에서 볼법 한 동그란 비커같은 기구를 가지고 증기압과 진공력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하는데요.
진공 상태에서 내려지는 커피는 바디감이 풍부하면서 커피 특유 아로마가 극대화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케맥스는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핸드드립 방식의 추출방식입니다.
디켄터를 통해서 핸드드립을 하게 되는데 필터를 통해 방울방울 떨어지는 커피를 보며 기다리는 재미가 있죠.
시간이 걸리지만 더욱 깨끗하면서 가벼운 느낌의 풍미를 즐기에 좋습니다.
마지막 콜드브루의 경우 최근에 들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방법입니다.
14시간이란 긴 시간동안 커피 매스터의 정성으로 추출하는 콜드브루는 일반 추출 방법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죠.
콜드브루의 경우 특히나 부드럽고 깊고 그 안의 달콤한 맛까지 함께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좋아하는 추출 방식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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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 방식도 남다른 스타벅스 리저브,
6가지나 되서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할지 어려우신 분들은 바리스타의 추천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각자가 선호하는 방식이 있겠지만 프리미엄 원두만의 특별함을 제대로 느끼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최적의 조합을 찾아 커피를 즐기면 좋겠죠.
커피를 주문할 때 추출방식에 대해 질문을 한다면 추천 조합으로 부탁드린다 말씀을 드리면 바리스타가 각 원두별 최상의 조합을 맞춰서 음료 제작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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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현제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을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리저브 메뉴는 어떤게 있을까요?
과테말라 치키물라&자카파밸리스
스모키하게 볶은 헤이즐넛과 쌉살한 다크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라스 로마스 이니셔
코스타리카에 위치한 조합에서 생산하는원두를 골라 만든 원두로서 온도에 따라 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원두입니다.
산뜻한 사과같은 향긋함과 캐러맬의 달콤한 느낌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엘살바도르 라 팔마
산뜻한 히비스커스와 잘 익은 달콤한 라스베리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원두인데요.
새콤한 산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원두라 산뜻하고 화사한 풍미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원두입니다.
자메이카플루마운틴
꾸준하게 사랑을 받는 블루마운틴은 은은한 꽃 향기와도 닯은 코코아와 시트러스 향으로 풍미가 좋은 원두인데요.
블루 마운틴이라는 유명한 산악 지역에서 생산되는 이 원두는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라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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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다양한 프리미엄 원두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우리나라는 전 세계 커피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을 정도로 커피를 사랑하는 나라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가 카페를 즐기고 커피를 사랑한다 말해도 될 정도인데요.
진정으로 커피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커피를 즐기고 싶을 때 스타벅스리저브매장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